친구 소개로 방문하고서 첫구매하고 오늘 퇴근하고 돌아와 택배 받았어요.
비가 많이 온 날이라 박스가 반쯤 젖어서
상품들도 다 젖었겠구나 걱정하며 박스를 뜯었는데
와~ 하나하나 비닐포장하고 방충제까지 꼼꼼히 싸서 상품이 넘 온전하더라구요.
장마철이라고 더 꼼꼼히 포장해주신게 말하지 않아도 느껴졌습니다.
이것도 감동인데 뜻하지 않은 사은품도 챙겨주시고
세일구매한 필름카메라 필름까지 넣어주고...ㅜㅜ
선물받는 기분이랄까?
정말 누군가 나를 위해 챙겨주는 기분이었어요.
쇼핑몰 구매하고 이렇게 감동해보긴 또 처음이네요.
구매한 상품도 다 맘에 들어요. 옷도 소품도 다~
두서 없지만 꼭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.
자주 올게요~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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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4-08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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