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
이년만의
세번째 bewithme의 전시회.
빠르게 업데이트 되고, 그렇게 쉽게 잊혀지는
그게 당연시 된 세상을 사는 우리와 bewithme.
추억하고 싶어도 그 꺼리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잖아요.
그래서 이렇게 지난 시간들 돌이키며
고이 모셔둔 앨범을 꺼내어 한 장, 한 장 차근히 넘겨보듯
bewithme의 지난 날 들여다보며
훗
함께 미소 짓길 바랍니다.
당시의 사진들 속 옷이나 장식류 구입하셨을지도 몰라요.
그리고 또 bewithme 식구분들의 잊고 지냈던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게 될지도 모르죠.
꼭 그랬음 좋겠단 맘으로 준비한 전시회일지도 모르구요~
^^*
댓글목록
작성자 김은영
작성일 2012-02-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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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한번에 돌아보니 비위드미에서 참 많은걸 얻어갔어요 저는....늘 휴식같은 음악, 여행을 다녀온듯한 사진...그리고 또 다른 선물들...^*^
다시 사진들 보니 여행하고 싶어져요~~
작성자 블링블링
작성일 2012-02-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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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소연
작성일 2012-02-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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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오은지
작성일 2012-02-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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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조숙희
작성일 2012-02-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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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짜드니
작성일 2012-02-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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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깊어진 추억과 마음입니다!!!
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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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영님과의 인연도 어찌보면 참...오래되었죠?ㅎ
늘 감사하고 있답니다. 소중하게 여기구.
앙~
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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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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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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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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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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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이렇게 감동주셔~~ㅎ
몸조리 잘하궁!
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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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Hadar
작성일 2012-02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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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필름으로만 사진을 찍는데 ... 이제는 육아에 파묻혀 아이들 사진만 찍어요. 그것도 물론 행복한 일이지만... 봄되면 잠시만이라도 혼자시간을 보내며 셔터를 누르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..
레이아님 떼지님.. 좋은 사진 보여줘서 고마워요 ^^
작성자 오창숙
작성일 2012-02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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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은정
작성일 2012-02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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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Jessica
작성일 2012-02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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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면서 벌써 2년이 지난 세월을 저도 다시 돌아보네요..아니 벌써 2년이나????
그 추운 파리를 몹시 부러워했던게 으~~악..
시간이 정말 잘 가는군요^^
이번 겨울에도 데려온 아이들 자주 잘 입고 았답니다.
언제봐도 멋진 두분이십니다~
두분 보고있는게 행복이란거 아시죠?^^
마리가 아주 많이 커서 깜짝 놀랐어요~~~~ㅇㅇㅇ
작성자 marinade
작성일 2012-02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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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 곳을 다시셨네요ㅋ
사진 한장한장 애정이 느껴져요..
늘 열심이신 두분.. 부러움의 대상이랍니다
덕분에 저도 좋은 곳 알게되었지요
그때 기억이 생생하네요
감기조심하시구요~~ 너무 추워요 봄을 기다리며..
작성자 김태연
작성일 2012-02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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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에게는 잘 표현된 사진 한장이지만
둘에게는 사진마다 담긴 추억과 사연도 참 많겠죠~
지금처럼 가끔 그 때는 저랬었다고 사진 안에 스민 마음도 다시 찾고
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부러워 할 수 있는
좋은 삶을 살아가길 바래요~~~~~앙~!!^^*
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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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우는 강아지 한마리도 자식이라고 자꾸 그 아이만 담는답니다.ㅎㅎ 저희에게도 아이가 생기면 아마 hadar님과 똑같겠죠~^^*
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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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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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은 잘 크고 있나, 감성어린 남편분 또한 편안하신가 궁금~ㅎㅎ
늘 그러하셨듯 행복하게, 포근하게~~~~^^*
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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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~ 넘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버렸네요..잉.
잘 지내시죠? ^^* 언제 한번 주문상품 일부러라도 '입고가 어렵게 되었어요~ 죄송해용ㅜㅜ' 전화드려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지는 그리운 제시카님!ㅎㅎ
이렇게 소중한 식구분들과 함께함 느낄 때가
저희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행복이네요.
늘 감사해용!
김마리!! 안그래도 요즘 다 커서 사춘기가 온건지 골치랍니다. 반항의 의미인지 좀 전에도 집 안에 똥을 싸두어서 지금 앉아! 시켜 반성 중^^;;
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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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전시회라며 지난 날 추억할 때마다 느끼는
소소한 행복 식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참 좋은데,
말씀과는 달리 참 게으른 bewithme라 좀 늦었어요~ㅎ
늘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더욱 따뜻하답니당!
포근한 나날 되시길~~~^^*
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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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껏 살자~! 란 모토로 살아가는데, 그를 지향함이 이렇게 bewithme를 통해 식구들께 비춰짐에 때론 공감하시는 식구분들로 인해 더욱 분발할 수 있는 것 같아요. 더 노력해야겠어요. 시간이 흐름에 자꾸 안주하려는 나약한 맘이 피어나 골치랍니당.
태연님을 비롯한 소중한 식구들 이렇게 곁에 있어주신다면! 언제까지고 늘 맘껏 힘껏 그러했듯 한 bewithme 될 수 있을 거에요.
be with me에요~^^*
작성자 김숙희
작성일 2012-02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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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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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오정혜
작성일 2012-02-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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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jeje
작성일 2012-02-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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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언제까지고 함께했으면 좋겠단 마음뿐!
작성자 최세나
작성일 2012-02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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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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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기대하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는 비위드미 될게요! 늘 감사드립니당~
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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^^ 역시나 늘 함께였음 좋겠다! 란 맘이네요~ㅎㅎ
감사해요!
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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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감해요. 통장에 돈 많구 가진 물질적인 것들이 많아봐야 뭔 소용이겠어요.
추억을 더해가려구요. 언제가 간직할 수 있는 건 그 뿐이라 여깁니당! 늘 함께해요~~^^*
작성자 이민진
작성일 2012-02-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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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2-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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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영아
작성일 2012-03-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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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달리는버스안
작성일 2012-03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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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슬기
작성일 2012-03-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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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3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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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3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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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히 여겨주심에 힘이 나네요~
더욱 노력해 언제고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슴당!
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3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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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든 환영하는 공간이에요, 비윗미.
편히 들려 쉬어가셔여~~!
작성자 최미조
작성일 2012-04-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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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정들이 추억으로 기억되는게 참 예쁘네요
의외로 그게 쉽지않은것 같더라구요
요즘 갑자기 추억에 대한 고민중이었는데
지금까지 못봤는데 희안하게 오늘 이걸 보네요
덕분에 살짝 따수웠습니다~
작성자 bewithme
작성일 2012-06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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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하지 않는다면, 되새김질 않는다면,
아무리 행복했던 순간들로 가득했다한들
지금의 내게 아무 소용없음으로 느껴질까 겁나요.
취미처럼, 버릇처럼 추억해내기!
bewithme가 생각하는 또다른 행복해지는 방법이랍니다.
^^ 행복하세요, 미조님!